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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꼭지를 떼고 씻어야 할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읽는 시간 약 4분

체리를 먹기 전에 꼭지를 먼저 떼야 할지, 꼭지가 달린 채 씻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리는 껍질째 먹는 과일이고 알이 작아 세척과 보관 방법이 신선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꼭지를 붙인 채 먹을 만큼만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바로 먹는 편이 간편합니다. 꼭지를 미리 떼어 대량으로 씻어두면 꼭지 자리가 젖거나 과육이 손상될 수 있어 보관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꼭지를 붙인 채 씻는 이유

체리 꼭지를 떼면 꼭지가 붙어 있던 부분이 드러납니다. 씻는 동안 이 자리에 물이 고이거나, 체리가 서로 부딪혀 껍질이 상하면 무르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냉장 보관 중인 체리는 꼭지를 붙인 상태로 두고, 먹기 직전에 꼭지를 제거하며 세척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체리를 씻을 때는 꼭지를 붙인 채 흐르는 찬물에 부드럽게 헹구세요. 체리를 손으로 세게 문지르거나 물에 오래 담가두면 껍질과 과육이 상할 수 있습니다. 물에 담가 씻어야 한다면 짧게 헹군 뒤 깨끗한 물을 따라내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세척 후 바로 먹지 않을 예정이라면 표면의 물기를 깨끗한 종이타월로 가볍게 제거합니다.

보관할 때는 씻지 않는 편이 편리해요

체리를 한 번에 모두 씻어 냉장고에 넣으면 편해 보이지만, 과일 표면에 물기가 남으면 쉽게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 보관할 체리는 씻지 않은 상태로 두고, 먹을 만큼만 꺼내 세척하는 방법이 관리하기 좋습니다.

상태권장 방법이유
구입 직후, 씻지 않은 체리무르거나 상한 알을 골라내고 냉장남은 과일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기 좋습니다.
먹기 전 체리꼭지를 붙인 채 흐르는 물에 헹굼꼭지 자리로 물이 고이는 것을 줄입니다.
이미 씻은 체리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냉장젖은 채 밀폐해 습기가 차는 일을 줄입니다.

체리를 보관할 때는 통풍이 되는 용기나 구매 당시의 용기를 활용하세요. 용기 바닥에 물기가 보이면 마른 종이타월을 깔고, 타월이 젖으면 교체합니다. 체리를 너무 높이 쌓으면 아래쪽 알이 눌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얕게 담고, 냉장고 문처럼 온도 변화가 큰 곳보다 안쪽 선반에 두는 편이 좋습니다.

신선한 체리 고르는 법

체리를 살 때는 색이 선명하고 껍질에 주름이나 갈라짐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꼭지가 초록색을 띠고 탄력이 있으면 비교적 신선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지만, 꼭지 색만으로 품질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꼭지가 마르거나 갈색으로 변했더라도 체리알 자체의 단단함과 상처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무르거나 터진 체리, 즙이 새는 체리는 주변 체리까지 빨리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구입 직후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가 보이거나 시큼하고 발효된 냄새가 나는 체리는 먹지 말고 버리세요. 이상이 있는 체리와 맞닿아 있던 알도 상태를 살펴 분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씻고 남은 체리는 어떻게 할까?

세척한 체리를 바로 다 먹지 못했다면 표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깨끗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하지만 씻지 않은 체리보다 보관 중 쉽게 무를 수 있으므로 오래 두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를 씨째 보관할 때는 과육이 눌리거나 터진 알이 없는지 매일 확인하면 남은 체리의 상태를 살피기 쉽습니다.

정리

체리는 꼭지를 미리 떼어 씻기보다 꼭지를 붙인 채 먹을 만큼만 씻는 편이 편리합니다. 남은 체리는 씻지 않은 상태로 냉장 보관하고, 먹기 직전에 부드럽게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세요. 체리알의 무름, 갈라짐, 곰팡이와 냄새도 함께 확인하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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